[스포츠W 임가을 기자] 7road(세븐로드, 대표 개빈)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전투 액션 모바일 게임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의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 사진: 세븐로드 |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은 중국 무협 소설 ‘투라대륙’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로 인간과 신마 사이에 벌어지는 전쟁과 전투 액션, 개성 넘치는 영웅 캐릭터들과 자유도 높은 이세계 대륙을 구현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세계관의 핵심이 되는 ‘스피릿’은 식물, 동물, 때로는 물건과 신체에도 존재하는 신비한 존재로, 두 제국과 3대 가문이 ‘스피릿’의 힘을 빌려 소울랜드를 지배하기 위해 경쟁을 펼친다.
플레이어는 수련 과정을 거쳐 ‘스피릿’의 힘을 자유롭게 다루는 최고의 ‘샤먼’이 되기 위해 도전해야 한다.
이번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 진행되며, 모든 참여자에게 SSR 마야와 ‘개척자’ 호칭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사전등록 목표 이벤트를 실시, 50만 명 달성 시 7회 뽑기권과 더불어 다이아, 스피커 등의 보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울랜드: 세컨드 커밍’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