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돔 레이스’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김요한의 모습/사진=노스페이스 제공 |
[스포츠W 이일용 기자] 영원아웃도어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본격적인 아웃도어의 계절인 가을 시즌을 맞아 친환경 리사이클링 소재가 추가된 ‘에코 하이킹화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에코 하이킹화 컬렉션은 쿠셔닝, 반발력 및 접지력이 우수해 하이킹, 트레킹, 캠핑 등 다양한 가을철 아웃도어 활동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노스페이스의 친환경 기술 혁신인 ‘K-에코 테크’를 바탕으로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터, 리사이클링 합성가죽, 리사이클링 신발 끈 및 자연 생분해가 가능한 울 인솔(안창)을 제품 별로 적용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에너지 테크 V2 보아 고어텍스’는 카본 소재의 플레이트와 고탄성 중창(미드솔) 설계를 통한 카본 테크를 적용하여 불규칙한 노면에서도 안정적인 지지력을 제공하고 우수한 반발탄성을 바탕으로 발의 피로감을 덜어준다.
또한 방수성, 발수성 및 투습성이 우수한 고어텍스 소재와 쉽게 정교한 피팅을 도와주는 보아 핏 시스템을 더했다.
여기에 인솔(안창)에는 속건성, 통기성 및 수분 배출력이 뛰어나 체온을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자연 생분해까지도 가능케 하는 메리노 울 소재를 적용하여 쾌적함을 배가시켰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며 야외 활동이 한층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가을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의 하이킹화 제품들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브랜드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기능성과 친환경 가치를 모두 충족시킨 하이킹화를 통해 안전하고 즐겁게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너지 테크 V2 보아 고어텍스’ 제품컷/사진=노스페이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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