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주식회사 디엔에이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가 새로운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는 2020년 7월 한국에 정식 출시됐으며,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슬램덩크 애니메이션 I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특히 원작의 인기 캐릭터의 특징을 반영한 스킬 등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충실히 재현해 유저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이벤트는 4일 개봉되는 슬램덩크의 새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함께 진행하며 참여하는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려냈으며 지난달 앞서 개봉된 일본에서 이틀 만에 누적 관객 84만 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를 관람하고 공식 카페에 게시글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프로필, 각오 뽑기팩 등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영화 개봉을 기념해 모든 유저에게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별 공용 쿠폰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