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넷이즈 게임즈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넷이즈 게임즈는 게임 ‘제5인격(Identity V)’과 애니메이션 ‘문호 스트레이독스’의 콜라보레이션 제 2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의 게스트는 포트 마피아로, 플레이어는 어두운 밤 위기와 도전에 맞서 조사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가공의 도시 요코하마를 세력권으로 삼고 있는 포트 마피아의 조직원들이 보스 지시에 따라 장원 조사에 나선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카하라 츄야, 카지이 모토지로, 히로츠 류로, 히구치 이치요 5명이 어두운 밤, 오르페우스 장원에서 수색을 펼친다.
2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인격×문호 스트레이독스의 제2탄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선지자 희대의 스킨 -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곡예사 진기한 스킨 - 카지이 모토지로, 마술사 진기한 스킨 - 히로츠 류로, 공군 진기한 스킨 - 히구치 이치요 외에도 콜라보레이션 한정 액세서리, 아이콘, 스프레이 등 아이템이 기다리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로 탐사원 희대의 스킨 - 나카하라 츄야, 탐사원 희대의 액세서리 - 레드와인도 상점에 등장한다.
이 밖에도 제2탄 콜라보레이션에서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어두운 밤의 장원 조사’를 달성하면 콜라보레이션의 정수 선지자 독특한 액세서리 - 휴대폰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선지자 독특한 액세서리 - 휴대폰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나생문의 진동’을 통해 진기한 또는 희대의 품질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또한 제5인격×문호 스트레이독스 콜라보레이션 제1탄에서 선보였던 아이템이 한정 부활한다. 제1탄 콜라보레이션 패키지인 ‘죄수’ 희대의 스킨 - 다자이 오사무, ‘죄수’ 희대의 액세서리 - 다자이의 애독서, 용병 희대의 스킨 - 나카지마 아츠시, 용병 독특한 액세서리 - 호랑이 꼬리 등이 상점에 재등장하며, 이는 메아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