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디슨 키스(사진: AP=연합뉴스) |
키스는 이로써 5년 만에 대회 4강에 복귀했다. 그의 커리어 세 번째 US오픈 4강 진출이다. 키스의 US오픈 최고 성적은 2017년 기록한 준우승으로, 이는 키스의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키스는 지난 6월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500시리즈 로스시인터내셔널에서 시즌 첫 우승을 수확했다. WTA투어 통산 승수는 7승이다.키스는 다음 주 세계 랭킹 1위 등극이 확정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2위)를 상대로 커리어 두 번째 US오픈 결승 진출에 도전한다. 키스는 올해 윔블던 8강전에서 사발렌카에 패한 것을 포함해 상대 전적에서 1승 2패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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