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규리그 1위 확정한 포스코인터내셔널(사진: KTTL) |
[스포츠W 이범준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여자부 2연패를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일 수원 광교체육관의 스튜디오T에서 열린 2023 두나무 KTTL 코리아리그(기업부) 여자부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2위 삼성생명을 매치스코어 3-2로 제압했다.
삼성생명과 미래에셋증권의 PO는 내달 22~23일 열린다. 여기서 승리하는 팀은 24~25일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챔피언결정전을 치른다.
두 시리즈 모두 상위 팀이 1승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작하며, 먼저 2승을 거둔 팀이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