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가 오는 18~27일 서울 산악문화체험센터에서 개최된다.
대한산악연맹은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과 함께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대한산악연맹 |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전세계 45개국 765명(선수 596명, 감독 및 코치 169명)의 선수단이 출전하는 스포츠클라이밍 국제대회로, 서울에서 개최되는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다.
이번 대회는 남녀 볼더·리드·스피드 종목으로 Junior(만 18~19세), Youth A(만 16~17세), Youth B(만 14~15세) 부문으로 나뉘어 총 10일 동안 진행된다.
'2023 IFSC 서울 스포츠클라이밍 청소년 세계선수권대회'는 볼더, 리드, 스피드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대한산악연맹 유튜브채널(KAFTV)에서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