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
[스포츠W 이지한 기자] 제주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가 개관 7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인다.
지난 7년간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 방문 고객들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캠퍼트리 럭키 세븐 이벤트’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며, 다음달 8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럭키 세븐 기프트’, ‘럭키 세븐 런치 할인’, ‘럭키 세븐 생일 축하’, ‘럭키 세븐 축하 메시지’, ‘럭키 북캉스 패키지’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럭키 북캉스(Stay with book) 패키지’는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한강 작가의 도서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에게 한강 작사의 도서를 비롯한 호텔 숙박권, 패밀리 스위트 숙박권, 크리스마스 디너 식사권, 카멜리아힐 입장권, 버디프렌즈 플래닛 입장권, 스페셜 다과 세트 등의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제주공항에서 약 15분 거리에 위치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제주의 상징수인 200년 된 녹나무가 가장 먼저 맞이하는 연면적 4만평의 자연친화형 단지로 잘 알려져 있다. 붉은 지붕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외관으로 인해 지중해 도시를 산책하는 것 같은 이국적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더욱이 JTBC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촬영 명소로 유명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국내외 톱스타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제주 핫플레이스로 손꼽히며, 일반 호텔형 객실과 단독 빌라형 객실을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어 주말의 경우 연초에 예약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편, 캠퍼트리 호탤앤리조트의 개관 7주년 행사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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