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에어뉴질랜드는 7월 31일 단 하루 동안 ‘스카이카우치’ 좌석 지정을 1000원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신규 예약 및 구매한 승객에게 적용되며, 여행 기간은 8월 1일부터 12월 7일까지다.
▲ 사진=에어뉴질랜드 |
인천-오클랜드 직항 항공편만 해당하며, 2인 혹은 소아를 포함한 3인 항공권 구매 시 편도 당 1000원의 추가 요금만 지불하면 일반석 ‘스카이카우치’를 구매할 수 있다.
에어뉴질랜드의 특별 좌석인 이코노미 ‘스카이카우치’는 이코노미 3개 좌석의 다리 받침대를 올려서 넓고 평평한 소파처럼 만들어, 일반석에 럭셔리함을 추가한 실속 있는 옵션이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나 성인 2명도 편하게 누울 수 있으며, 에어뉴질랜드는 보다 많은 고객이 ‘스카이카우치’의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
동시에 에어뉴질랜드는 7월 31일까지 인천 직항편의 특가를 진행하고 있다. 뉴질랜드의 관문 오클랜드를 비롯해 인기 도시 퀸스타운, 크라이스처치, 타우랑가 등 뉴질랜드 모든 도시를 오클랜드와 동일한 운임으로 예약할 수 있다. 일반 운임에서 최대 32%까지 할인된 특가는 이번 스카이카우치 이벤트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보잉 787-9 드림라이너 기종으로 ‘인천-오클랜드’ 간 직항편을 주 3회(월/목/토)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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