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프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2022년 가을-겨울 시즌 광고캠페인을 공개했다.
2030세대가 골프 문화를 주도하게 되면서 스타일리시한 골프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역시 앞선 트렌드 분석과 브랜드만의 독창적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기존에 없던 패셔너블한 색다른 골프웨어를 제안하고 있다.
유니크한 패턴이 시선을 사로잡는 니트 스타일링은 테일러메이드 로고가 전판에 디자인된 빅로고 패턴 니트와 함께 테일러메이드의 키 컬러인 ‘그린’색상을 활용한 그라데이션 니트가 멋스러운 가을 라운딩룩을 선사한다.
변형 카라 디자인의 니트 스타일링은 언발란스한 배색이 돋보이는 카라 니트와 큐롯 셋업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골프 무드를 만들어주며 블랙 컬러가 슬림하면서 모던한 감각을 발산한다.
이번 시즌 콘셉트인 ‘보더리스(BORDERLESS)’에 걸맞는 아노락점퍼 스타일링은 골프장 내 T.P.O 경계가 희미해지고 맨투맨, 레깅스 등 보더리스 패션이 각광받는 가운데 필드와 일상을 오가는 MZ세대 대표 라운딩룩으로 자리 잡았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영앤리치 골퍼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따라 이번 시즌 프리미엄하면서 트렌디한 골프웨어들로 구성했다”며 “현재 SBS 편먹고공치리4 방송을 통해 다양한 제품이 선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이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