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배우 최원영이 호두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6일 호두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최원영 배우가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라며 "그동안 드라마, 영화, 연극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의 신뢰와 사랑을 받아 온 최원영 배우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
▲최원영, 사람엔터 떠나 호두엔터와 전속계약 체결...김혜수·이성민과 한솥밥/호두엔터테인먼트 |
최원영은 2002년 영화 '색즉시공'으로 데뷔, '내가 살인범이다'(2021년), '광대들: 풍문조작단'(2019년), '오! 문희'(2020년), '자산어보'(2021년), 드라마 '너는 내 운명', '선덕여왕', '당신이 잠든 사이', '백년의 유산', '상속자들', '쓰리데이즈', '비밀의 문', '킬미, 힐미', '두번째 스무살',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SKY 캐슬', '쌍갑포차', '슈룹', '반짝이는 워터멜론' 등에 출연하며 명품 연기력을 증명해왔다. 소속사는 "최원영 배우의 뜨거운 연기 열정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로운 시작에 나서는 최원영 배우에게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원영이 속한 호두엔터테인먼트에는 이성민, 김윤석, 김혜수, 신하균, 최덕문, 주진모, 전혜진, 하윤경, 이선균, 강유석, 윤상현 등이 소속돼 있다. 최원영은 오는 8월 영화 '행복의 나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