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연(왼쪽)과 조셀린 에드워즈(사진: UFC) |
다만 에드워즈가 밴텀급 파이터이기 때문에 플라이급 선수인 김지연이 밴텀급으로 체급을 올려 경기를 치를 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연은 2017년 밴텀급 파이터로 UFC에 데뷔전을 치러 판정패를 기록한 뒤 이듬해 1월 플라이급으로 체급을 내려 첫 승을 기록한 이후 현재까지 플라이큽 파이터로 활약해 왔다.
▲ 사진: 김지연 인스타그램 캡쳐 |
에드워즈는 UFC 전적 2승 2패, 총 전적 11승 4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1월 중국의 우야난에게 판정승했으나, 카롤 로사와 제시카-로즈 클락에게 연이어 판정패했다.
지난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UFC 275에서 라모나 파스칼에게 판정승하고 연패에서 탈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