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클룩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클룩(Klook)이 설 연휴를 맞아 ‘2023 설날 할인전’을 진행하고 인기 해외여행 상품을 최대 25% 할인가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의 11월 한국관광통계에 따르면 지난 11월 해외로 출국한 우리나라 관광객 수는 104만 1,431명을 기록, 2020년 2월 이후 2년 9개월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서며 해외여행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클룩의 ‘2023 해외여행’ 설문조사에서도 한국인 응답자 10명 중 8명(78%)이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한 걱정에도 불구하고 해외여행 의향이 있다고 답한 바 있다.
이에 클룩은 2023년 첫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이달 31일까지 설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클룩은 세계 최대 테마파크인 디즈니랜드와 유럽 전역을 연결하는 유레일 패스, 도쿄 팀랩 플래닛 등 인기 상품 선착순 쿠폰을 준비했다.
LA 디즈니랜드와 파리 디즈니랜드 입장권, 유레일 패스 구입 시 최대 선착순 200명에게 25달러(USD) 할인을 제공한다.
최근 일본 도쿄의 명소로 각광받는 토요스 팀랩 플래닛 입장권은 2개 구매 시, 50% 할인된 1개 가격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한국인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7개국(일본, 대만,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미국)과 유럽 지역의 필수 투어와 액티비티 상품들을 최대 25% 할인한다.
미국의 대표 관광지 그랜드 캐니언 버스투어, 나이아가라 폭포 일일투어 및 이탈리아, 베네치아 일일 가이드 투어, 토스카나 와인 투어, 바티칸 미술관·시스티나 성당 투어, 스페인의 톨레도·세고비아 투어, 바르셀로나 헬리콥터 비행 등이 해당된다.
짧은 기간에도 부담 없는 일본의 구마모토 성·쿠로가와 온천 투어, 후지산 투어, 훗카이도 투어, 교토·나라 일일투어 등과 인도네시아 발리의 누사페니다 일일투어, 발리 인스타그램 명소 투어는 물론 태국의 다양한 스파와 마사지 상품도 할인받을 수 있다. 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만큼, 2023년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회복의 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클룩과 함께 힘차고 즐거운 새해를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