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화생명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Hanwha Life Esports)가 아프리카TV(대표 정찬용)와 전속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는 아프리카TV와의 이번 신규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팬들에게 선수들의 라이브 콘텐츠를 제공하고 동시에 실시간 채팅으로 활발한 소통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팬들은 아프리카TV 플랫폼에서 ‘킹겐’ 황성훈, ‘클리드’ 김태민, ‘제카’ 김건우, ‘바이퍼’ 박도현, ‘라이프’ 김정민 등 게임단 1군 선수들의 경기 외적인 다양한 모습을 시청할 수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와 아프리카TV는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고, 경품이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생명e스포츠 관계자는 "아프리카TV와의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확장할 수 있는 마케팅과 이벤트를 진행해 지속적인 사랑과 응원을 받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의 아프리카TV 첫 방송은 오는 6일 오후 11시에 시작된다. 방송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화생명e스포츠 공식 SNS 채널과 아프리카TV e스포츠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