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샘표 |
색다른 맛의 유혹 티·아시아 키친(T·Asia Kitchen)이 인도 전통 빵인 난과 요거트 음료 라씨를 집에서도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플레인 난 믹스’와 ‘요거트 라씨 파우더’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치킨 마크니 커리 △비프 마살라 커리 △게살 푸팟퐁 커리 등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의 색다른 커리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티·아시아가 커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난은 탄두르(화덕)로 유명한 인도 북부 펀자브 지역에서 기름기 없이 얇게 구운 납작한 빵이다. 티·아시아 ‘플레인 난 믹스’는 인도 왕실 요리 전문 셰프 라릿 모한(Lalit Mohan)과의 공동 연구로 탄생해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다.
인도 왕실 요리 셰프의 레시피로 탄생한 ‘요거트 라씨 파우더’는 우유에 섞으면 인도의 요거트 음료인 라씨가 완성 된다. 취향에 맞게 과일을 넣어 디저트로 즐기거나 얼음을 넣어 차갑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티·아시아 키친은 티·아시아 커리가 색다른 맛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커리와 잘 어울리는 난과 라씨도 출시했다며, 티·아시아 키친은 앞으로 아시아 각 지역의 사랑받는 대표 요리들을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도록 브랜드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