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WKBL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이 역대 최초로 충남 아산에서 개최된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4일 올스타 페스티벌 개최 일자 및 장소를 확정했다.
올 시즌 올스타 페스티벌은 2024년 1월 6일과 7일 양일간 충청남도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다.
WKBL 올스타 행사가 아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처음이다.
WKBL은 지난 시즌부터 ‘올스타 페스티벌’이라는 명칭 아래 단순 올스타전의 개념을 넘어 개최 지역의 농구 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 시즌도 아산 지역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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