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쿠팡플레이는 ‘2024 FIA 포뮬러 원 월드 챔피언십(이하 F1)’의 일본 그랑프리와 중국 그랑프리에서 연속으로 현장 리포팅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쿠팡플레이가 현장 리포팅으로 전하는 일본 그랑프리의 ‘퀄리파잉', ‘레이스' 중계는 각각 오는 6, 7일에 진행된다.
▲ 사진=쿠팡플레이 |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는 프리뷰쇼가 진행된다. 윤재수 해설위원과 안형진 캐스터가 각 서킷의 특징을 직접 소개하고, 지난 레이스를 기반으로 결과를 예측하는 등 전문적인 분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 리포팅은 중국 그랑프리에서도 이어진다. 쿠팡플레이는 오는 19일 중계되는 ‘스프린트 퀄리파잉'을 시작으로 21일까지 총 4개의 경기를 현장에서 전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올해 이탈리아, 싱가포르, 아부다비를 포함한 더 많은 그랑프리를 방문해 서킷 현장을 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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