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첫 솔로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4월 22일 발매되는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해 청춘들이 느끼는 다양한 순간의 감정들을 노래한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깊은 공감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NCT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로 보여줄 한계 없는 스펙트럼/SM엔터테인먼트 |
이번 앨범에 수록된 ‘온기 (Warmth)’는 도영의 보컬을 감싸는 따스한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발라드 곡으로, 작은 불빛이 삶의 어두운 순간에 포기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되어준다는 메시지로 담담하지만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또 다른 신곡 ‘Lost In California’(로스트 인 캘리포니아)는 웅장한 기타 사운드와 캐치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꿈으로 향하는 길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의 소용돌이 같은 감정을 도영의 파워풀한 가창으로 가감없이 표현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한편, 도영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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