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NCT 도영(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오늘(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을 발표하고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NCT 도영, 22일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발매...청춘 향한 세레나데/SM엔터테인먼트 |
이번 앨범은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을 포함한 총 10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청춘이라는 파도 속에 겪는 다양한 감정(포말)을 도영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 청춘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진한 울림을 안길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 ‘반딧불 (Little Light)’은 강렬한 기타 리프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으로,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의 변주를 통해 곡의 청량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가사에는 나의 작은 빛이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한 줄기 빛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응원을 바라고 용기가 필요한 모든 이들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곡이다.
더불어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는 빛이 없는 밤, 작은 빛을 따라간 숲속에서 반딧불로 가득 찬 밝은 빛과 희망을 얻는 스토리를 그렸으며, 청량하고 동화적인 분위기의 영상미가 돋보여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영은 오늘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반포 한강 공원 예빛섬 야외 무대에서 솔로 데뷔 기념 스페셜 라이브를 개최하며, 이날 현장은 유튜브 및 틱톡 NCT 채널, 위버스 NCT 127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전 세계 팬들과 첫 번째 앨범 발매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도영 첫 번째 앨범 ‘청춘의 포말 (YOUTH)’은 4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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