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창작 뮤지컬 '빠리빵집'이 NFT를 출시한다.
▲ 사진: 라이브러리컴퍼니 |
뮤지컬 '빠리빵집'이 3월 초 초연 캐스팅을 공개한 가운데, 라이브러리컴퍼니는 10일 뮤지컬 '빠리빵집'의 스페셜 패키지 NFT를 50개 한정 발행한다.
또한 5월 초 영상 사서함 NFT 200개 한정 발행 계획을 선보이며, 다양한 콘텐츠와 결합한 라이브러리컴퍼니만의 뮤지컬 '빠리빵집' 리워드형 NFT 출시를 앞두고 있다.
10일 판매를 시작하는 스페셜 패키지 NFT는 R석 초대권 1매, 5종 키트(프로그램북 1권/배우 별 폴라로이드 1세트/MD 랜덤 3종), 온라인 미니콘서트 현장 초대권 1매, 빵집네컷 NFT까지 총 4가지로 구성되며 선착순 50명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어 5월 초 판매하는 영상 사서함 NFT는 배우 별 가사 낭독 영상으로 구성된 NFT로, 해당 NFT의 구매자에게 현장에서 프로그램북 1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200명 한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5월 중 포토티켓 NFT 무료 증정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뮤지컬 '빠리빵집'의 NFT 출시를 통해 프로그램북 및 MD 등의 실물 상품 외에도 작품의 세계관을 확장시킨 이벤트에 구매자들을 초대하며 국내 뮤지컬 업계에서 이례적인 시도를 이어 나가고자 한다.
뮤지컬 '빠리빵집'의 NFT는 4월 10일부터 글로벌 Web3 스타트업 도어랩스가 운영하는 카드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후 카카오톡 클립(Kilp)에서 확인할 수 있다. NFT 세부 구성 및 자세한 사항은 라이브러리컴퍼니 인스타그램, 트위터, 블로그 등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뮤지컬 '빠리빵집'은 배우 고훈정, 조형균, 김대곤, 김건우, 최우혁을 주축으로 베테랑 창작진들과 함께 공연을 만들어가는 중이다. 5월 13일부터 6월 2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하며, 인터파크 티켓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