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쇼골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 연습장 브랜드 쇼골프(SHOWGOLF)가 김포공항점 야간 개장 기간을 오는 11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한다.
쇼골프는 기존 오전 12시였던 김포공항점의 야간 개장시간을 9월 말까지 오전 2시까지 연장했다.
지난 7월 실시한 야간개장은 8월까지 해당 시간 내장객 이용률이 3배 이상 증가했다는 것이 쇼골프 측의 설명이다.
쇼골프 김포공항점은 기존 9월까지였던 야간개장 일정을 11월 30일까지 연장하는 하면서 심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2가지로 마련됐으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매일 자정 이후 방문한 선착순 6명에게 타석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선착순 내 포함된 이용객은 타석 이용 후기를 본인 SNS에 업로드하면 ‘빵아 헤드커버’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쇼골프 김포공항점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쇼골프 관계자는 “한시적으로 운영 예정이었던 김포공항점 야간개장은 이용객의 뜨거운 반응으로 그 일정을 연장했다. 추후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정식 운영을 검토 예정이다”라며, “쇼골프는 언제나 고객을 우선으로 한 운영을 일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