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골프웨어 브랜드 와이드앵글이 어떤 그라운드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그립을 제공하는 프로엠지(ProMG) 시리즈 골프화를 2종 출시했다.
프로엠지 시리즈는 스파이크리스 형태로 발이 편하고 필드와 일상 구분 없이 어디서나 신을 수 있는 골프화다. 특히 신발 밑창을 열가소성 폴리우레탄(TPU)·고무 스터드 투웨이(Two-Way) 설계로 제작했다.
국산잔디·양잔디·그린 및 심지어 벙커에서도 우수한 그립력으로 스윙에 도움을 주며, 압력 분산을 위한 쿠션이 적용돼 흔들림 없이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ProMG 보로스'는 최상의 그립을 제공하는 다이얼 골프화로 발등을 감싸는 구조를 적용해 발과 신발과의 밀착감을 높였다. 화이트 단일 칼라로 출시됐다.
'ProMG 보덴'은 최상의 그립을 제공함은 물론, 심플한 색상을 적용해 다양한 골프웨어와 매치하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의 골프화다. 화이트, 블랙 컬러 2종류로 출시됐다.
와이드앵글 관계자는 "프로엠지 시리즈는 보다 안정적인 라운드를 위해 개발된 골프화 시리즈”라며 “스윙 시 하체의 견고함을 유지시켜 골퍼들의 스윙을 도울 수 있도록 두가지 특성의 믹스 창 설계를 통해 접지력을 향상시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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