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솔하임컵 당시 해설자로 활약했던 미셸 위(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 |
미셸 위는 지난해 9월 미국과 유럽의 여자 골프 대항전 솔하임컵을 통해 TV 중계 해설자로 데뷔한 바 있다.
지난해 3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HSBC 월드 챔피언십을 포함해 LPGA 투어에서 5승을 거둔 미셸 위는 부상으로 지난 6월 '시즌 아웃'을 선언하면서 솔하임컵에서 해설자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번 CBS의 발표로 미셸 위가 내년 LPGA 투어에서 계속 선수생활을 이어갈지 방송계로 완전히 전향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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