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그램퍼스(대표 김지인)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캐주얼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마이리틀셰프’가 21일부터 게임 내 55번째 테마 레스토랑 ‘티하우스’를 공개했다.
▲ 사진 : 그램퍼스 |
이번에 오픈한 ‘티하우스’ 컨텐츠는 향기로운 봄꽃을 연상케하는 우아한 레스토랑이다. 잘 구운 스콘과 신선한 재료를 듬뿍 넣은 샌드위치를 주력으로, 화사한 색감의 디저트들이 다양하게 구성된 3단 트레이 디저트 세트 2종과 예쁜 찻잔에 담긴 깊은 맛의 홍차로 여유롭고 따뜻한 오후를 만끽할 수 있다.
그램퍼스의 배은미 사업 PM은, “아기자기한 디저트들과 향긋한 티의 산뜻한 조화를 만날 수 있는 ‘티하우스’를 업데이트하게 되었다. 달콤한 하루를 선사하는 다채로운 디저트 레시피를 통하여 여성 팬분들의 다양한 게임 체험을 기대하며, 만 6년간 서비스를 지속할 원동력이 되어 주신 유저분들의 한결같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올 한 해도 계속해서 더 재미있고 즐거운 콘텐츠와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국내 2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국내 캐주얼 요리 게임 시장에서의 다양한 캐주얼 게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마이리틀셰프’는 새해를 맞이하여 부엉이 돈가스와의 협업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