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유튜브 '식빵언니' 채널 캡쳐 |
김유진은 파리올림픽 금메달 획득 이후 여러 인터뷰에서 김연경 선수를 자신의 롤 모델로 언급해왔고, 이를 본 김연경은 개인적으로 김유진에게 금메달 획득 축하 메시지를 보내며 인연이 시작됐다.
김유진의 소속 매니지먼트사인 700크리에이터스에 따르면 김연경은 김유진의 컨디션을 고려해 전국체전이 끝난 후 촬영 일정을 조율하는 등 세심하게 배려했다는 후문이다.
김유진은 올림픽 이후 첫 출전한 실전인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자신의 기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사진: 700크리에이터스 |
김유진은 평소 당찬 모습과는 달리 "너무 떨린다"며 시종일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즐거운 장면을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