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팬 시사회를 통해 시청자들과의 만남을 가진 '밤이 되었습니다'가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U+모바일tv '밤이 되었습니다' 과몰입 유발하는 마피아 게임...관전 포인트 셋/U+모바일tv |
관전 포인트 1. # 과몰입 유발하는 마피아 게임 소재!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마피아 게임이 현실에서 펼쳐진다. '밤이 되었습니다'는 모두에게 익숙한 게임을 소재로 다른 서바이벌물과 차원이 다른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극한의 상황 속 서로에 대한 불신과 의심이 난무하는 가운데, 누가 시민이고 누가 마피아인지 추리하는 과정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한편, 의사와 경찰의 존재 역시 극에 재미를 더한다. 그들은 원하는 사람을 살리거나 지목한 사람의 직업을 알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졌지만 그만큼 마피아의 표적이 되기 쉽다. 이처럼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치열한 심리전을 벌이는 아이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단숨에 끌어올릴 전망이다.
관전 포인트 2. # MZ 세대 배우들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라는 장르에 걸맞게 20대 배우들이 총집합했다. 이재인, 김우석, 최예빈, 차우민, 안지호, 정소리 등 열정으로 똘똘 뭉친 이들은 또래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빛나는 연기 시너지를 발휘했다. 특히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한 아이들이 서로 협력하고 대립하는 모습을 실감나게 묘사, 학생들의 고등학생다운 풋풋한 감정부터 공포로 물든 모습까지 섬세하게 그려냈다. 여기에 비슷한 나이대 배우들이 모여 촬영장에서도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이처럼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이들이 작품 안에서 보여줄 찰떡 호흡에 기대가 모인다.
관전 포인트 3. # 죽음 앞에서 드러나는 다양한 인간 군상!
'밤이 되었습니다'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통해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보여준다. 위기가 닥칠수록 서로를 믿고 힘을 합치는 학생들이 있는 반면 누군가는 오로지 자신의 생존을 위해 이기적으로 행동한다. 혹은 그 사이에서 확신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는 이들도 있다. 입체적인 인물들의 예상치 못한 선택은 게임의 흐름을 반전시키며 이야기에 흥미를 유발한다. 동시에 죽음 앞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민낯을 적나라하게 그리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렇듯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밤이 되었습니다'는 U+모바일tv에서 12월 4일에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