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인(오른쪽) 바르셀로나전 경기 모습(사진: EPA=연합뉴스) |
이강인의 소속팀 마요르카가 새해 첫 경기에서 FC바르셀로나에 아쉽게 패했다.
마요르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에스타디 데 손 모시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26분 교체아웃될 때까지 7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공격 포인트 없이 침묵했고,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은 라리가에서 1골 2도움, 코파 델 레이(국왕컵)를 포함해 공식전에서 1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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