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 앰버서더 NCT 정우가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난 20일, 토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가 선보인 2025 봄/여름 컬렉션은 지중해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이탈리아 라이프스타일의 상징인 이탈리아의 전통과 정제된 럭셔리, 그리고 기능성이 돋보이는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우아+세련美 폭발"...NCT 정우, 토즈 밀란 패션쇼 참석 '마테오 디렉터와 투샷'/토즈 |
이번 토즈 패션 쇼에서는 세계적인 이탈리아의 조각가 로렌조 퀸(Lorenzo Quinn)이 특별하게 제작하여 쇼 장 중앙에 위치한 거대한 두 손은 토즈의 장인정신의 우수성과 이탈리아 장인들의 노하우를 상징해 패션쇼장을 더욱 웅장하게 만들었다. 특히 앰버서더 정우의 패션 쇼 참석으로 쇼 장 앞에 수많은 팬들이 모여 그의 강력한 영향력을 증명했다.
앰버서더 정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디자인하여 지난 토즈 2025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오버사이즈 트렌치 코트와 셔츠, 그리고 루즈한 핏의 블루 데님 팬츠로 구성된 세련되면서도 컨템포러리한 룩을 착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완벽한 아웃 핏을 완성했다. 정우는 이 날 토즈 패션 쇼와 토즈 팩토리 장인들의 라이브 퍼포먼스를 즐겼으며, 쇼 종료 후에는 백스테이지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의 모먼트를 가졌다.
▲"우아+세련美 폭발"...NCT 정우, 토즈 밀란 패션쇼 참석 '마테오 디렉터와 투샷'/정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 |
한편, 밀라노에서 공개된 토즈 2025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토즈에게 항상 필수적인 요소인 장인정신과 메이드 인 이탈리아 가치의 우수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실험을 이어나가며, 장인들의 지식(Artisanal Intelligence)을 기념하고 개인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모든 제품에는 어떠한 혁신보다 장인들의 지식과 그들의 두 손이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테오 탐부리니가 선보인 이번 2025 봄/여름 여성 컬렉션은 고품질의 소재와 정교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타임리스한 우아함을 구현하는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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