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티징 콘텐츠의 글로벌 호성적에 이어 신곡 유튜브 쇼츠 챌린지를 선공개하고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7월 19일 새 미니 앨범 'ATE'(에이트)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칙칙붐)을 발매하고 컴백한다. 이에 앞서 신보 트레일러 영상, 언베일 트랙, 매시업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등 고퀄리티 티징 콘텐츠로 호기심을 높인 이들은 17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에 'Chk Chk Boom' 쇼츠 챌린지 선공개 영상을 공개하고 팬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컴백 D-1' 스트레이 키즈, 신곡 'Chk Chk Boom' 쇼츠 챌린지 선공개 |
방찬과 필릭스, 리노와 창빈, 현진과 한, 승민과 아이엔으로 짝을 이룬 멤버들은 신곡 'Chk Chk Boom' 일부 구간을 배경으로 파워풀한 안무를 선보였다. 엔딩에서는 '칙칙붐'을 활용해 저마다 다른 동작을 선보이며 유쾌하고 멋진 개성을 드러냈다. 스트레이 키즈의 'Chk Chk Boom' 쇼츠 챌린지는 미니 앨범 'ATE' 발매를 기념해 유튜브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쇼츠 캠페인. 전 세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공개 영상처럼 신곡의 후렴구에 맞춰 안무를 따라 하거나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쇼츠를 제작해 '칙칙붐' 해시태그(#ChkChkBoom)와 함께 유튜브에 업로드하면 된다.
다채로운 신보 티징 콘텐츠를 선보이는 스트레이 키즈는 컴백 전부터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행운을 점치는 포춘 쿠키와 앨범명 'ATE'를 재치있게 활용한 소재, 영상미가 돋보이는 트레일러 영상 'Stray Kids "ATE" Trailer'는 공개 당일인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정상에 올랐다. 이어 7월 10일에는 타이틀곡 'Chk Chk Boom'부터 'Stray Kids'까지 총 7곡의 일부 구간을 하나로 모은 'Stray Kids 'ATE' Mashup Video'(매시업 비디오) 영상이 공개됐다. 음반 제작 공장을 테마로 삼아 모든 트랙에 담아낸 스트레이 키즈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해당 영상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연속 유튜브 뮤비 트렌딩 월드와이드 1위를 차지했고 "역대급 컴백이 기대된다", "올여름 제대로 씹어 먹을 스키즈" 등 국내외 팬들의 호평 속 컴백 기대감을 최고조로 이끌었다.
듣는 재미에 보는 맛까지 갖춘 '오감 만족' 신보 'ATE'는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비롯해 'MOUNTAINS'(마운틴스), 'JJAM'(쨈), 'I Like It'(아이 라이크 잇), 'Runners'(러너스), '또 다시 밤', 'Stray Kids', 'Chk Chk Boom (Festival Ver.)'(칙칙붐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8곡이 실리며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전곡을 직접 완성했다.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위풍당당한 가사, 라틴 스타일의 힙합 리듬 위 중독적 루프, 나른하고 독특한 탑라인이 청취 포인트. 스트레이 키즈의 매력을 가득 담은 신곡이 올여름 전 세계 리스너들의 음악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컴백에 이어 자체 최대 규모의 새 월드투어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도미네이트)를 전개한다. 8월 24일~25일과 31일~9월 1일 서울에서 공연 포문을 열고 28일 싱가포르, 10월 19일 호주 멜버른, 26일 시드니, 11월 2일 대만 가오슝, 11월 14일과 16일~17일 일본 도쿄, 23일 필리핀 마닐라, 29일~30일 마카오, 12월 5일과 7일~8일 일본 오사카, 14일 태국 방콕,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2025년 1월 18일~19일 홍콩으로 열기를 잇는다. 추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등 세계 각지로 공연 지역을 확장하고 더 많은 스테이(팬덤명: STAY)와 추억을 쌓는다.
한편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의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은 내일(19일) 오후 1시에 정식 발매된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