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페이스-온페이스 게임즈 김민석 대표이사(왼쪽)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배준오 대표이사(사진: 온페이스 제공) |
증강 및 가상현실(VR·AR) 핵심기술을 보유한 IT기업 '온페이스(대표 김민석)'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대표 배준오)'와 손 잡고 온버스(OnVerse) 개발 및 게임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온버스'는 ‘언리얼(Unreal) 엔진 기술을 적용한 온페이스의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2005년에 설립된 전통 있는 회사로 최근 넷플릭스 전세계 시청순위 2위까지 올라간 마이네임(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제작사로 국내 최대규모의 매니지먼트 회사로 알려져 있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사는 국내 유수의 연기파 배우라인업으로 약 60명의 유명 연예인을 보유하고 있다.
그동안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개인의 잠재된 탤런트와 가능성을 보고 신인, 무명배우에서 주연으로 성장시키며 다양한 배우 컨텐츠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기반으로 영화, 드라마, OST 제작은 물론 유튜브, 넷플릭스, 왓챠 등 디지털 배급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며 OTT 플랫폼 시장에 대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영화 배급사로써 뿐 아니라 부가사업들로 회사의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감과 동시에 소속배우와 함께 성장하며 아시아 No.1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기도 하다.
이번 협약식과 관련해 온페이스 및 온페이스 게임즈 김민석 대표이사는"온페이스와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공동으로 독보적 VR·AR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배급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 ‘언리얼(Unreal)엔진 기술을 적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온버스’를 통하여 가상세계와 엔터테인먼트 결합한 새로운 비즈니스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여 NFT, 디지털자산, 메타버스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기대되는 시장에서 콘텐츠의 이용 범위를 넓혀 사용자의 만족감을 높이는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배준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대표이사는 “온페이스의 VR·AR 기술력을 높이 산다”고 운을 떼며 “가상세계에서 매니지먼트 일체의 서비스를 온페이스와 함께하는 것에 대한 기쁨과 기대가 크며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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