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지난 12일 공정한 리그 운영을 위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클린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V-리그 심판진과 전문위원 전원이 참석했으며,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의지를 다졌다. 또한, 심판진과 전문위원들은 오는 22일 개막하는 도드람 2022~2023 V-리그를 대비하여 오버넷 판정 기준, 추가된 비디오 판독 항목 및 팀 태블릿 PC 도입 등 새롭게 적용되는 규칙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심판진과 전문위원들은 이번 클린선포식을 시작으로 다가올 6개월의 대장정 동안 더욱 공정하고 정확한 판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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