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서 왼쪽부터 전효민, 마다솜, 김아로미, 김새로미, 봉승희, 신현정, 아래에서 왼쪽부터 홍서연, 유혜수(사진: 레노마골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 골프’가 2022년 선수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그 동안 리디아 고, 이태훈, 옥태훈 등 화려한 경력의 프로 골퍼들을 후원해온 레노마 골프는 올해는 여기에 더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 투어에서 함께 뛰게 될 김새로미, 김아로미 자매를 비롯해 김민주, 김태희, 마다솜, 봉승희, 신용구, 신현정, 유혜수, 이상희, 정예슬, 전효민, 최민경, 홍서연 등 14명의 선수들과 최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선수들은 투어 성적과 성장 가능성 등 선수 개인 역량을 비롯해 레노마 골프와의 이미지 적합성 여부를 고려해 선발됐으며, 선발된 선수들은 앞으로 레노마 골프의 경기복을 입고 필드를 누비게 된다.
레노마 골프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들과 선수 협약식을 진행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선수들이 모두 대회에서 뛰어난 실력과 매너로 멋지게 활약하길 바란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퍼포먼스 골프웨어 이미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