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웨이브가 올 하반기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로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 배우의 역대급 대표작 탄생을 예고했다.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 배우의 신선한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이정곤 감독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품에 안은 영화 '낫아웃'으로 청춘들의 감정을 세밀하게 포착하는 연출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유승호는 매 작품 새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영 앤 베테랑 배우로 우뚝 섰다.
▲[웨이브] '거래' 이정곤 감독 X 유승호, 지금껏 없던 새로운 도전...10월 6일 첫 공개 |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선보이는 웨이브와 만나 새로운 대표작을 탄생시킬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웨이브는 지난해 오리지널 콘텐츠이자 약한 소년의 강한 액션 성장 드라마 '약한영웅 Class 1'을 통해 유수민 감독의 성공적인 첫 드라마 연출과 ‘연시은’ 역을 맡은 박지훈의 이미지 탈피를 이끈 바. '거래'의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 그리고 김동휘, 유수빈, 이주영 등 떠오르는 감독과 배우들이 만들어낼 시너지에도 기대가 모인다.
우발적으로 친구를 납치한 두 청년의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는 ‘친구를 거래’한다는 기발한 소재와 어제의 친구가 오늘의 인질, 내일의 공범이 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정곤 감독은 납치극의 상황에 따라 극변하는 ‘준성’(유승호)와 ‘재효’(김동휘), ‘민우’(유수빈) 세 친구의 감정을 세심하게 포착,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다채로운 면모를 담아내는 연출력의 정점을 찍는다. 여기에, 유승호가 '거래'에서 100억 납치극의 중심인 ‘준성’으로 분해 삶의 벼랑 끝에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으로 예기치 못한 대가를 치르게 되는 청춘의 갈등을 연기한다. 이처럼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가 웨이브와 만나 완성한 100억 납치 스릴러 '거래' 는 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과 도전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예정이다.
이정곤 감독과 유승호의 넥스트 대표작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의 1,2화는 10월 6일(금)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웨이브는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 공개를 앞두고 연간 이용권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스탠다드(Standard·2회선), 프리미엄(Premium·4회선) 연간 이용권을 33%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이용권 구매자들은 '거래' 는 물론, 웨이브에서 제공되는 풍성한 신작 콘텐츠를 1년 내내 무제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