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 콘셉트... "용병과 영웅 수집 전투 배치하여 전쟁에서 승리
-손쉬운 캐주얼 게임 나만의 부대 구성 가능...누적 사용자 수 3백만 기록
[스포츠W 노이슬 기자] 국내외를 막론하고 P2E 광풍에 온페이스게임즈가 그 대열에 합류한다. 모바일 FPS 게임(‘RED DOT: FRONT LINE’)으로 중화권을 포함한 글로벌에서 폭발적 인기몰이를 했던 온페이스게임즈(김민석 대표)는 ‘ERA OF VIKINGS'를 글로벌 코인 플랫폼 위믹스(WEMIX) 3.0에서 P2E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온페이스게임즈의 이번 출시를 앞둔 이번게임은 지난2020년 국내를 비롯해 글로벌 시장에 앞서 출시된 'AXE: WARFARE'의 차기 버전인 'ERA OF VIKINGS' 이다. 그동안 ‘AXE: WARFARE)의 누적 사용자 3백만 명을 기록한 글로벌 캐주얼 게임이다.
▲ERA OF VIKINGS’ 메인 로고 /온페이스게임즈 제공 |
‘AXE: WARFARE’는 북유럽 신화와 바이킹을 컨셉으로 용병과 영웅을 수집하고, 전투에 배치하여 전쟁에서 승리하는 캐주얼 게임으로 나만의 부대를 구성하고 성장하며 더욱 강한 바이킹 부대를 만들어서 전투하는 게임이다. ‘AXE: WARFARE’가 누적 사용자 3백만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손 쉬운 게임 방식으로, 국내외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모바일 게임이기 때문이다.
앞서 2020년 구글 플레이스토어 출시 이래 특히 전략 시뮬레이트 분야에서 10위 이내의 성적을 유지하는 등 게임 유저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게임으로 알려져 왔다.
아울러 이번에 출시를 앞둔 P2E전용 게임은 게임을 플레이함과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특히 주목받고 있으며 대량의 신규 유저 유입은 물론 지속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를 제공해 기존 유저들까지 흥미를 유발,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회사측 입장이다.
또 NFT화된 게임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재화, 캐릭터 등을 가상의 자산을 통해 자유롭게 사고 팔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므로 이는 곧 매출 증가에 기여할 것이라는 것이 회사 고위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에 대해 김민석 대표는 “일본의 메타협회, 중국의 마의과기와 함께 한중일 메타버스 플랫폼인 온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전했으며 또한 새로 출시되는 ‘ERA OF VIKINGS’에 대해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끈 게임인 만큼 보다 많은 재미 요소를 포함하고 장기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에 힘쓰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온페이스게임즈는 이어 모바일 FPS 차기 버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3월 중 LOD(LORD OF DRAGONS) MMORPG 장르의 신작 게임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위메이드와 상호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협력사의 블록체인 위믹스, 온다 플래폼과 함께 연동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으로 그동안 쌓아 왔 던 온페이스게임즈는 다양한 장르에 축적된 노하우와 기존 흥행작들의 연이은 차기 버전 출시는 P2E 열풍에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와 흥행 여부도 매니아들이 지켜 봐야 할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