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대한핸드볼협회가 스포츠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 'AI 스포츠TV' 운영 업체인 와이에스티와 국내 대회 중계를 위한 뉴미디어 서비스 중계권 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지난 2020년 7월부터 와이에스티의 인공지능(AI) 스포츠 중계를 도입, 협회 주최 전 경기의 AI 중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대한핸드볼협회는 "이번 계약으로 2028년까지 5년간 뉴미디어 중계권 계약을 다시 맺어 아마추어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지속해서 전 경기 중계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