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사진: 니콘이미징코리아) |
[스포츠W 임재훈 기자]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정해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고진영(세계 랭킹 9위)과 자사의 골프용 레이저 거리측정기 ‘쿨샷(COOLSHOT)’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니콘이미징코리아와 고진영은 8년 연속으로 파트너십을 이어가며 니콘의 쿨샷 모델로 활동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는 고진영을 지난 2017년 쿨샷 모델로 처음 발탁한 이후 지금까지 쿨샷 브랜드의 긍정적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정해환 대표는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고진영 프로와 함께 오랜 기간 쿨샷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함께 성장시킬 수 있었고, 이번 8년 연속 재계약까지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비자분들도 니콘 거리측정기만의 우수한 성능을 느껴 보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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