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NCT 127의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것을 진솔하게 담아낸 특별한 네오 에세이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 공개를 앞두고 9인 9색의 매력과 이야기가 가득 묻어나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매번 다양한 음악과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전 세계 팬들에게 K-컬처의 새로운 장을 선보이는 그룹 NCT 127이 데뷔 후 한 번도 들려준 적 없던 자신들의 이야기를 세상에 공개한다.
▲'NCT 127 : 더 로스트 보이즈' 마지막 합류 정우 눈물부터 꿈 이룬 재현까지...9色 네오 에세이 |
▲'NCT 127 : 더 로스트 보이즈' 마지막 합류 정우 눈물부터 꿈 이룬 재현까지...9色 네오 에세이 |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NCT 127이 되기 전 ‘소년’이었던 아홉 멤버들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드러나며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좀 힘들었던 시절이다”라고 말하며 데뷔 전 과거를 떠올리던 도영의 모습에 이어 눈물까지 흘리는 정우, “길을 잃었던 것 같다”고 밝힌 쟈니까지 어떤 곳에서도 말한 적 없던 이들의 과거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NCT 127로 만나기 전 가수라는 꿈을 꾸던 유년 시절부터 꿈을 이룬 현재까지, 어른이 된 소년들이 되돌아보는 마법 같은 시간을 오롯이 담아낸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가 과연 어떤 순간들을 선사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 어떤 ‘아이돌 다큐멘터리’에서도 본 적 없던 콘셉트와 멤버들의 속 깊은 이야기, 압도적 퍼포먼스, 그리고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색다른 연출이 더해져 NCT 127만의 ‘유년 시절’을 특별하게 그려낸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한 명의 스타이기 이전, 누군가의 아들이자 평범한 학생이었던 ‘NCT 127’의 유년 시절을 돌아보고, 글로벌 스타가 된 NCT 127이 지금 느끼는 것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네오 에세이. 단편 영화 '조지아'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았던 제이박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페르소나',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의 제작을 맡은 조영철 프로듀서와 '인류멸망보고서', '마담 뺑덕', '페르소나' 등 다양한 장르 영화의 연출을 맡았던 임필성 감독이 기획자로 참여해 다큐멘터리 그 이상의 콘셉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 'NCT 127: 더 로스트 보이즈'는 8월 30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