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토니나 셰브첸코 인스타그램 |
현 UFC 여성 플라이급 챔피언으로 현존하는 여성 파이터들 가운데 최고의 파이터 가운데 한 명으로 꼽히는 발렌티나 셰브첸코의 네 살 위 언니인 안토니나는 입식격투기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동하며 39승 1패라는 엄청난 전적과 함께 두 단체의 세계 챔피언에 올랐던 세계적인 선수.
지난해 6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티밋 파이터 짐에서 열린 '데이나 화이트의 화요일 밤 컨텐더 시리즈(Dana White’s Tuesday Night Contender Series / 이하 DWTNCS) 11'에서 제이미 니바라에게 2라운드 3분 22초 TKO승을 거두고 UFC와의 계약에 성공했다.
이후 그는 지난해 12월 한국의 김지연을 상대로 데뷔전을 치러 판정승을 거둔바 있다. 현재 UFC 여성 플라이급 랭킹 12위에 올라 있다.
▲사진: 안토니나 셰브첸코 인스타그램 |
이처럼 뛰어난 격투기 선수인 안토니나는 미모 면에서도 UFC 내에서 가장 빼어난 선수라고 평가할 수 있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더더기 없는 몸매에 중앙 아시아 선수로서 동서양이 조화된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지닌 미모는 다양한 컨셉트의 의상과 함께 연출한 화보에서 전문 모델 못지 않는 포스를 뿜어낸다.
▲사진: 안토니나 셰브첸코 인스타그램 |
▲사진: 안토니나 셰브첸코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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