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Apple TV+ |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2050: 벼랑 끝 인류’는 오는 3월 17일 세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가까운 미래에서 심각한 기후 변화로 인해 혼돈의 상태를 살고 있는 인류를 조명한 ‘2050: 벼랑 끝 인류’는 지구의 변화가 한 개인은 물론 인류의 사랑과 믿음, 일과 가정에 미칠 수 있는 영향에 대한 섬세하고도 예측불가한 이야기를 서로 연결된 8편의 에피소드에 걸쳐 담아낸다.
매 에피소드 새롭게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21세기에 함께 살아남기 위한 인류의 범세계적인 투쟁을 그린다.
시리즈에는 순서대로 야라 샤히디를 비롯해 키트 해링턴, 다비드 디그스, 매슈 리스, 헤더 그레이엄, 시에나 밀러, 타하르 라힘, 메릴 스트립, 데이비드 쉼머, 네스카 로즈, 주드 허쉬, 체리 존스, 에드워드 노튼, 마이클 간돌피니, 인디라 바르마, 다이앤 레인, 아다시 구라브, 가즈 추드리, 케리 러셀, 젬마 찬, 마리옹 꼬띠아르, 포레스트 휘태커, 하리 네프, 에이사 곤잘레스, 토비 맥과이어, 벤 하퍼, 머레이 바틀렛, 매미야 보포가 출연한다.
스콧 Z. 번스와 마이클 엘렌버그, 그레고리 제이콥, 도로시 포틴베리 그리고 미디어 레즈의 린지 스피링어가 총괄 제작으로 이름을 올린 ‘2050: 벼랑 끝 인류’는 에미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휩쓴 ‘더 모닝 쇼’ – The Morning Show, 그리고 고담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오스트레일리안 필름 어워드(AFI Award)에서 수상한 ‘파친코’ – Pachinko에 이어 미디어 레즈와 Apple TV+가 함께 선보이는 또 한 편의 합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