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프 로렌의 `어스 폴로` 셔츠. [랄프 로렌 제공] |
의류 생산 초기에 염색해야 했던 이전과 달리 주문 수량에 맞춰 어느 시점에서든 염색을 할 수 있어 제품 과잉 생산도 방지할 수 있다.
랄프 로렌은 이번 시스템을 활용한 제품을 올해 말 첫 출시하고, 2025년까지 면 제품의 80%로 적용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랄프 로렌 관계자는 "전 세계 폐수의 약 20%를 발생시키는 패션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 랄프 로렌 '컬러 온 디맨드' 시스템 [랄프 로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