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클룩(Klook)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해외여행 상품 원 플러스 원(1+1) 특별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 사진 : 클룩 |
클룩은 ‘연인의 날’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일본과 동남아 등 인기 여행지의 여행 상품 선착순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클룩의 밸런타인데이 할인 상품으로는 낭만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일본의 온천과 동남아 지역의 커플 스파·마사지 상품들이 준비돼 있다.
일본의 오사카 소라니와 온천, 교토 우지 핫 스프링 겐지노유 온천, 도쿄 테르마유 온천, 아리마 온천 다이코노유 상품과 태국 방콕의 오아시스 스파·마사지, 원 모어 타이 스파·마사지 및 인도네시아 발리 루비아 스파, 스미냑 발리 스파·마사지 상품이 대상이다. 각각 선착순 30명까지 1+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행객들의 편리한 여행을 돕는 교통 및 필수 통신 상품 또한 혜택가에 선보인다.
탁 트인 시내 전경과 멋진 야경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동남아시아 인기 스팟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 베이, 태국 방콕 마하나콘 스카이워크, 베트남 다낭 썬월드 바나힐, 대만 타이베이 101 전망대 입장권도 선착순 20명까지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클룩은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 1+1 상품 소진 이후에도 동일 이벤트 상품과 추가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10%의 상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클룩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준호 클룩 한국 지사장은 “엔데믹 후 처음 맞이하는 밸런타인데이인 만큼,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여행지의 1+1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클룩 고객들이 연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들과 클룩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