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여성 프리 스타일러 리사 자무쉬(Lisa Zamouche)가 축구공 두 개로 펼치는 볼 컨트롤 묘기 동영상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게재, 눈길을 끌고 있다.
리사는 축구공 하나로 펼치는 신기에 가까운 볼 컨트롤 묘기를 앞세워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의 광고에 단골로 등장하는 셀럽이다.
이번 동영상에서는 주차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두 개의 축구공을 번갈아가며 콘트롤 하는 묘기를 선보였는데 마치 공이 발에 붙어 있는 듯 자유자재로 공을 다루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리사는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서 이 묘기의 제목을 '더블 트러블'이라고 소개한 뒤 "발목을 보호할 수 없다면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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