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MAX FC |
박서린은 지난 2017년 5월 21일 강남구민회관에서 개최된 ‘MAXFC 퍼스트리그 6’ 대회를 통해 프로로 데뷔한 후 지금까지 세계프로무에타이킥복싱 밴텀급 챔피언, 무에타이 -54kg 국가대표 등 여러 타이틀을 획득해왔다.
박서린은 이번 일본 원정을 통해 첫 해외 타이틀 획득에 도전하게 된다.
▲ 박서린(사진: MAX FC) |
박서린은 “ 첫 해외 대회를 타이틀전으로 뛰게 만들어주신 MAX FC와 길태현 관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첫 해외 경기가 타이틀전이라 부담이 크지만 좋은 경기를 해내 꼭 타이틀을 따내고 싶다. 이번 대회를 통해 앞으로 더 많은 경기를 뛰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전했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박서린은 오랫동안 입식격투기씬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이자 항상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선수다. 이번에 해외에서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박서린 선수가 이번에 반드시 우승해 기회를 결과로 만들어내는 기적을 보여줬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