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리마르 로하스(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로하스는 20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대회 여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15m74를 뛰어 2위 마리나 베크-로만추크(우크라이나, 14m74)를 여유 있게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로하스가 이날 기록한 15m74는 2020년 2월 로하스 자신이 작성한 15m43을 31㎝ 경신한 실내 육상 세계신기록이다.
로하스는 이로써 2016년 유진, 2018년 버밍엄에 이어 세계실내선수권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 율리마르 로하스(사진: AFP=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