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워터슨(사진: UFC) |
UFC 스트로급 랭킹 13위 힐은 워터슨과 마찬가지로 3연승을 달리다 전 챔피언인 클라우디아 가델라에게 판정패, 이날 승리가 절실했지만 끝내 승리를 거두지 못하면서 상위권 랭킹 도약 기회를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
워터슨과 힐의 이날 경기는 대회 전체를 통틀어 가장 인상적인 경기에게 주는 '파이트 오브 나이트'에 선정, 메인 이벤트다운 경기였음을 인정 받았고, 경기를 펼친 두 선수는 대전료 외에 보너스를 수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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