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으로 대구광역시청 유니폼을 입은 정지인(하진: KOHA) |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SK슈가글라이더즈가 범다빈을 비롯해 신채현(황지정보산업고 CB/LB)과 홍예지(휘경여고 GK)를, 인천광역시청이 구현지와 임광선(조대여고 RB), 박서희(대구체고 CB)를, 광주도시공사가 연지현과 김지선(일신여고 CB), 조연서(인천비즈니스고 RB)를, 서울시청은 백지현과 조수연(대구체고 PV), 정가은(한국체대 GK)을, 삼척시청은 손민경과 최은혜(의정부여고 CB/LB/LW), 황다솜(황지정보산업고 RB/LB/LW) 등 각각 3명씩 지명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서아영과 임소의(경남체고 CB/RB)를, 대구광역시청은 정지인과 조서연(대전체고 RB) 등 2명씩 지명했고, 부산시설공단은 고현서만 지명했다.
총 29명이 신청한 여자부에서는 68.9%인 20명의 선수가 지명을 받아 성인 무대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