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W 임재훈 기자]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수원FC 소속의 축구선수로 최근 전문 피트니스 모델 못지 않은 매혹적인 자태를 드러낸 바디프로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최소미가 앞서 공개한 사진과는 다른 분위기의 바디프로필을 추가로 공개했다. 최소미는 1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공개한 바디프로필에서 강렬한 레드 컬러의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진 화이트 컬러 민소매 탱크탑에 레드 컬러 언더웨어 차림으로 축구공 또는 음료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앞서 블랙 컬러의 언더웨어 차음으로 11자 복근이 선명한 구릿빛 피부를 과시하며 강렬한 이미지를 선사했던 첫 번째 컨셉트 바디프로필과는 사뭇 분위기가 다른 바디프로필로, 연예인 못지 않은 예쁜 마스크를 지닌 최소미의 환한 미소와 청량감 넘치는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1992년생으로 여주대학을 졸업하고 고양 대교, 구미 스포츠토토를 거쳐 2020년부터 수원FC에서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최소미는 WK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만큼 준수한 기량에 '최모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을 만큼 빼어난 외모를 겸비한 선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