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효하는 야스민(사진: KOVO) |
이로써 개막 13연승 행진을 이어간 현대건설은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운 개막 후 최다 연승 (12연승) 기록을 넘어섬과 동시에 지난해 10월 17일부터 이어온 V리그 홈 최다 연승 기록도 22연승으로 늘렸다.
현대건설은 앞으로 2승을 더하면 지난 시즌 자신들이 이룬 V리그 여자부 역대 최다 연승 기록(15연승)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아울러 1위 현대건설은 2위 흥국생명과 승점 차를 3으로 벌렸다. 5위 GS칼텍스는 3연패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