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OVO |
흥국생명은 이로써 V리그 여자부 개막 최다 연승 기록인 9연승을 이어나가며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반면 3연승 후 2연패에 빠진 기업은행은 3위에 머물렀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이 60%의 공격 성공률로 21득점을 올리며 제몫을 했고, 이재영이 15득점, 루시아 프레스코(등록명 루시아)가 11득점을 보탰다.
반면 기업은행은 주포 안나 라자레바(등록명 라자레바)가 12득점을 올렸지만 공격 성공률으 30.55%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