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사진: EPA=연합뉴스) |
셀타 비고와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발렌시아의 이강인 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지난 달 21일 오사수나전 이후 무려 한 달 만에 선발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추가 시간 페널티박스 앞에서 절묘한 타이밍에 무려 네 명의 수비수 사이로 절묘한 스루패스를 찔러 넣었고, 이를 바예호가 침착한 터치로 골망을 흔들었다.
경기 후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최고평점 8.2점을 부여했다. 골을 넣은 바예호(7.1)나 가메이로(7.1점)보다 높은 팀내 최고평가였다. 추가골을 어시스트한 코레이라가 이강인과 같은 8.2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스포츠W(Sports W). 무단전재-재배포 금지]